황당한 기사.

28 09 2005

따라서 아이팟 나노에서 음악을 들으려면 개인간 파일 공유(P2P) 서비스를 통해 DRM 기술이 첨가되지 않은 ‘순수’ MP3파일을 내려받아 듣던가, 아니면 CD에 들어있는 음악을 MP3파일로 변환시켜야 한다.

현재 음악 감상 경향을 감안하면, 전자가 아이팟 나노를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 된다. 그런데 이는 현실상 ‘불법’. 더욱이 소리바다 등 각종 P2P사이트가 저작권리자들의 공세로 수난을 받고 있는 상태다. 거칠게 말하면 ‘아이팟 나노=불법 다운로드’ 등식이 성립하는 셈이다.

위의 글은 http://www.munhwa.com/economy/200509/28/20050928MW08180347406.html 링크에 게제된 기사의 일부분 입니다.

요즘 eBay 에서 구한 iTMS 선물카드들로 iTMS 에서 노래/앨범 구매해서 듣는 재미가 정말 배가되고 있는데요, 저런 기사를 보자하니 엄청 화가 나는군요. iPod 사용자들 = 범죄자 로 몰고가고 있습니다. 일단 저 글 쓰신 기자에게 항의 메일 하나 보내놨는데요. 두고봐야죠. 레인X에서 뇌물 받았나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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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sponses to “황당한 기사.”

28 09 2005
전경호 (20:22:29) :

기사에는 문제가 있지만 ‘레인X에서 뇌물 받았나봅니다. -_-’ 이런 글도 좀 보기 안 좋은 것 같네요..^^

28 09 2005
Jenix (20:37:57) :

흐흐; 화가나서 :$
그 기자양반이 사과글 올리면 저도 사과글 같이 올리죠 :P

29 09 2005
윈스 (10:18:37) :

이런 의견도 있더군요. 허참….

### 레이아웃 때문에 링크 약간 수정했습니다 ### - Jenix

1 10 2005
준상 (12:32:09) :

음 아이팟 유저이지만 저 기사는 일견 맞는거 같은데 -,.-
너처럼eBay에서 card를 구입하면 몰라도

가요를 아이팟에 넣어 듣고 다니고 싶어하는 사람은
cd를 사서 ripping하지 않는이상 불법 mp3받는 길밖에
없지 뭐.

머 일단 mp3종류를 불문하고 불법 mp3안가져다 쓰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먄은, 아이팟의 환경이 다른 mp3p에 비해서
불법mp3를 다운받을 수밖에 없는 제약이 있는것은 사실인듯..

1 10 2005
Jenix (12:58:37) :

[준상]
으음.. 주크온의 경우에 A mp3 가 N mp3 의 수보다 꽤나 많이 적은 것을 감안하고, 멜론이나 기타 등등 온라인 음악 서비스들을 생각해볼때 온라인으로 mp3 를 구입하는 경로는 iTunes 쪽이 제약이 더 있긴하지만, 사실 그건 제가 보기엔 별로 납득이 안가는게요, 주크온의 A mp3 의 경우 앨범단위로 사도 씨디랑 가격차가 천원밖에 안나기때문에 –; 온라인 음악 구매 메리트가 전혀 없다는거죠 @_@; + 이처럼 원래 사들을 생각이었다면 CD 사서 리핑하는게 오히려 이득이 되는거고…

국내 mp3 player 를 구입한다 하더라도 현 시점에서 원하는 가요를 모두 다 사듣는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하기때문에 ( iTMS 처럼 엄청난 음악 라이브러리를 가지고 있지 않으니 ) iPod 사용자 자체를 불법사용자로 몬다는게 기사가 잘못되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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