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있는건지…

26 11 2005

작년 2학기에 복학한 뒤로, 거의 쉬지 않고 달린 것 같다. ( 중간 중간에 어디 놀러가고 그런건 빼고 -_-; 나도 기계가 아닌 이상;; )

취미도 다 접고, 새로운 취미들도 어떻게든 전공과 연관-_-지어 해보곤 했는데… 오늘 문득 든 생각이 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예전엔 이것 저것 다 하기 싫고 기분 안좋을때면 키보드 키고 큐베이스 키고 이것 저것 마구 녹음하고 들어보고, 멋대로 노래도 부르면서 -_- 마냥 좋아라~ 기분 풀고 그랬는데, 요즘은 -_-; 사실 기분 꽝인 상태에서 코딩은 말도 안되거니와 -_-; ( 우울한 기분을 코딩으로 푸는 분들도 계시려나;; 있다면 정말 크누쓰 교수님 다음으로 존경하겠습니다. 아하하; ) 플2나 키게 되니 정말 비생산적인거 같다. :twisted:

나름대로 정한 기준에 맞춰서 생활해 오고 잘 지켜졌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허무해지는 건 뭔지~ :shock:

온라인 상의 피상적인 관계에 진저리가 났었던 2년전에 비해, 오히려 지금은 그런 관계에 목말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다 필요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크크. -_- 누가 나 술좀 사줘영. (응?;; =3=33)

블로그에 개인적인 내용을 잘 올리지 않는데오늘은 왠지 포스팅하고 싶어서~ 하나.
이제 3주후면 학기도 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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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잘하고 있는건지…”

26 11 2005
SednA (17:54:01) :

(토닥토닥)

27 11 2005
도모다찌 (00:13:14) :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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