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pard Developer Preview
24 06 2007Leopard 개발자 프리뷰를 사용한지 3일이 되었습니다.
업무상 사용해야하는 맥북프로에는 설치를 하지 못하고, 집에서 사용하는 파워북 마지막 리비젼(G4 1.5Ghz, 1.28Gb ram)에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애플포럼이나 기타 블로깅 포스트에서는 괜찮다는 평이 많았습니다만, 글쎄요. 제가 보기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10월경에 정식 출시하려면, 참.. 애플 개발자들, 여름 휴가나 제대로 즐길 수 있을런지…!!
OS 기능들을 살펴보면,
버츄얼 데스크탑의 일종인 Spaces, 여기에도 자잘한 버그가 많이 보이구요. 음. 기능면으론 꽤나 편합니다. 따로 VirtueDesktop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추가적으로 설치 안해도 되니까요.
타임머쉰, 음. 외장 하드가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랩탑 사용자에겐 좀 그림의 떡이라고 해야할까요? 파티션을 반으로 이등분해서 한쪽을 타임머쉰 파티션으로 잡아버렸더니, 뭐 이렇게하면 쓸만은 합니다만, 여튼.. 랩탑 사용자들에겐 좀 아쉬운 부분이군요.
파인더의 아이튠즈화. 개인적으론 기존 파인더가 더 마음에 드는데! 리소스 사용량이 엄청 납니다. 맥북, 맥북프로 라인업의 기본 메모리가 1기가, 2기가로 각각 늘어난 이윤… 레퍼드를 탑재하고 출시할 때를 성능저하를 방지하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 ^^;
터미널은 정말 좋아졌습니다. 음. 그런데 탭을 10개정도 사용하고 많은 스크롤이 일어나면( 탭 여러군대에서 각종 컴파일 실행해 놓으면) 터미널 드로잉에 밀림 현상이 생기더군요…; 개선의 여지가 좀 남아있는 듯 합니다. 아참, VIM 은 기본으로 7.0 이, Python 은 2.5.1이, Ruby는 1.8.6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설정없이 터미널에서 한글이 잘되는 점도 편하더라구요. VI 7 에서 바로 한글도 되구요 ^^
사파리 3. 음. 이건 뭐 페이지 위젯 기능만 아니면 Tiger에서도 태스트 해볼 수 있으니 ^^ 페이지 위젯기능, 쓸모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편하더군요 흐흐; RSS 기능이 없는 게시판들 맨위에 포스팅 위젯화 해두고 한번씩 위젯 쳐다보면 새글 업데이트를 한 눈에~
개발면은..
Xcode 3.0 와 Interface Builder 3.0 은 아직 사용을 안해보았구요.. 이건 따로 포스팅을 할 생각입니다. 음 그런데 문제가.. 기존 Tiger SDK 로 컴파일된 애플리케이션들이 정상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건 좀 큰 문제인 것 같은데.. 애플쪽에서 패치를 할 것 같지는 않은 듯 해보여서 –;;;;;;
종합적인 결론은!!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뭐 DP(Developer Preview)니까 ^^ 그렇겠죠. RC 빌드 정도쯤은 나와야 실제로 이렇더 저렇다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반 사용자가 맛보기로 먼저쓰기엔 상당히 불안해 보입니다. 토런트 등지에서 구하려고 너무 힘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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